뇌풍(腦風) / 머리(頭)

 익생양술에서 "편두통(偏頭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뇌풍(腦風)"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머리 한쪽이 아픈 병증이다. 편두풍·변두풍(邊頭風)·변두통(邊頭痛)이라고도 한다. 갑자기 일어나는 발작성 두통으로서, 처음에는 한쪽 머리가 발작적으로 아프다가 온 머리로 퍼진다. 통증은 흔히 관자놀이, 머리의 옆모서리, 왼쪽 머리나 오른쪽 머리가 아프다. 통계상으로 왼쪽, 특히 앞이마 쪽에 많다. 혹 두통이 좌우로 옮겨 가면서 나타나고 눈까지 아프며 메스꺼움·구토·귀울림·권태가 겹쳐서 나타날 때도 있다. 피로하기 쉽고 현기증이 잘 나며 식후에 졸음이 오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따른다. 심할 때는 목 뒤의 근육이 수축하여 어깨 부위까지 결린다. 젊은이, 특히 여자와 두뇌 노동자에게 많다. 주로 과식이나 피로가 겹칠 때, 여자는 월경 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어깨에서 목 뒤까지 결리고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면서 두통이 있는 경우는 혈관 벽이 두터워지면서 혈관이 수축되어 일어나는데, 변화가 심하면서 불규칙적으로 발생한다. 평소에 위장이 좋지 못한 사람, 위하수나 위무력증이 있어 혈색이 좋지 못한 사람, 변비가 자주 있는 사람에게 흔하다. 특히 한쪽 머리만 아픈 편두통은 비기질성 두통으로서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므로 증상이 심한 경우 치료의 대상이 된다.
뇌풍(腦風)
계통 머리(頭)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두풍증(頭風證)의 하나. 풍사(風邪)가 올라와 뇌에 들어가 발생함. 목과 등에 오한이 나고, 뇌호혈(腦戶穴) 부위가 아주 차고 아프며, 오풍(惡風)이 있고, 어지럽고 편두통이 심해 잇몸이나 뺨에까지 미침.
참고 소문풍론(素問風論)
질병처방 강활부자탕(羌活附子湯)[1]
신성산(神聖散)
태양단(太陽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