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증(花粉症) / 피부과 계통

 익생양술에서만 "화분증(花粉症)"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화분(花粉), 즉 꽃가루에 의해 점막이 자극되어 일어나는 알레르기 증상이다. 흔히 꽃가루병이라 하며, 화분병(花粉病)·건초열·고초열(枯草熱)이라고도 한다. 원인으로는 주로 바람이 불 때 공중에 날리는 대량의 꽃가루에 의해 발생된다. 초봄의 삼나무·편백, 초여름의 큰조아재비, 가을의 쑥 등의 화분이 알려져 있다. 60% 정도가 알레르기성 비염이고, 알레르기성 천식이 30%정도이며, 다음으로는 알레르기성 피부염·결막염 등이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처음에는 콧속이 간질거리거나 마른기침이 들면서 재채기가 나고 주체하기 어렵게 맑은 콧물이 흐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진해진다. 콧속이 헐고 눈에는 소양감(瘙痒感 : 가려움증)이 있으며 눈물이 자꾸 흐르나 근육에 통증이나 고열은 나타나지 않는다.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축농증이나 인후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