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直腸癌) / 암에 관한 계통

 익생양술에서만 "직장암(直腸癌)"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대장의 끝 부분에 있는 기관으로서, 결장에 이어 항문에 이르는 곧은 부분이 직장이다. 곧은창자라고도 한다. 사람의 경우 15~20cm 정도이고, 포도당 따위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 변이나 가스가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대변을 보고 싶어하는 직장 반사를 일으킨다. 이 직장에 생기는 암종을 직장암이라 한다. 직장암은 장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암)의 60% 정도를 차지하는데, 40세 이하에는 드물고 40~60세의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여 60세 이후에 흔하며,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더 많다. 증상으로는 출혈·설사·변비 등을 일으킨다. 항문 출혈이 많을 경우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해 피부창백·두통·만성피로감이 오며, 암 덩어리가 커지면 마지막에는 장폐색(腸閉塞 : 장관의 일부가 막히는 증상)이 된다.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림프선·간 또는 다른 장기로 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