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나력이 여러 개 잇달아 생겨 마치 구슬을 꿰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 것을 연주나력(連珠瘰癧)이라 하는데, 목 언저리에 멍울이 생겨 쉽게 낫지 않는 병이다. 단단한 멍울이 삭지 않아 통증이 계속되는 연주나력이 곪아 터져 진물이 흐르고 자꾸 퍼져나가는 부스럼이 연주창이다. 목의 림프선에 세균이 침입하여 생겨나며, 결핵성인 것과 결핵성이 아닌 것이 있다.
마도창(馬刀瘡)
| 계통 | 부스럼(諸瘡) / 잡병편(雜病篇) |
| 원인과 증상 | 마도(馬刀). 마도협영(馬刀俠癭). 나력(瘰癧)의 하나. 삼초(三焦)와 간담(肝膽)의 음허(陰虛)로 허화(虛火)가 성해 담이 되고, 담화가 맺혀 생김. 또 노채병과도 관계가 있음. 겨드랑이에, 또는 귀밑이나 어깨 위에서 겨드랑 밑으로 내려가면서 길쭉한 조갯살 모양의 돌처럼 딴딴한 것이 생겨 벌렇게 붓고 불로 지지는 듯이 아픔. 오래되면 짓물러 터지고 고름이 나옴. 고름이 나온 자리에 풍사(風邪)가 들어가면 아물지 않으며 누증(漏證)이 나면 위험함. |
| 질병처방 | 금보고(金寶膏) |
| 납반원(蠟礬元) | |
| 녹운고(綠雲膏) | |
| 묘두환(猫頭丸) | |
| 백사산(白蛇散) | |
| 보중승독병(補中勝毒餠) | |
| 산종궤견탕(散腫潰堅湯) | |
| 섬수고(蟾酥膏) | |
| 소종탕(消腫湯) | |
| 시호통경탕(柴胡通經湯) | |
| 연교산견탕(連翹散堅湯) | |
| 입응산(立應散) | |
| 해조산견환(海藻散堅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