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해수의 하나. 마른기침이 나는 증상을 말한다. 가래가 나오지 않는 상태로 하는 기침을 마른기침이라 한다. 기침 소리가 높고 연거푸 10여 번 해도 가래가 없거나 적다. 목구멍이 가렵고 마르며 가슴과 옆구리가 아프다. 혀의 가장자리와 끝이 붉어지며 누런 설태가 낀다.
자수(子嗽)
계통 | 부인(婦人)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임신해수(姙娠咳嗽). 임신으로 혈기가 아래로 내려가 태를 자양하느라 폐음(肺陰)이 휴손(虧損)되어 음허화동(陰虛火動)하거나, 담음(痰飮)이 상역(上逆)하거나, 또는 풍한(風寒)을 외감하여 폐가 청숙기능을 잃어 기기가 펴이지 못해 일어남. 음허화동으로 생기면 조열관홍(潮熱?紅), 단기핍력(短氣乏力)이 따름. 담음상역이면 기침에 담이 많고 흉민심번(胸悶心煩)이 있음. 풍한을 외감하면 오풍발열(惡風發熱)이 있으며 코가 막히고 콧물이 흐름. |
참고 | 부인양방(婦人良方) |
질병처방 | 마두령산(馬兜鈴散) |
백합산(百合散) | |
자완탕(紫菀湯)[2] | |
천문동음(天門冬飮) | |
치자수일방(治子嗽一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