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괴로운 증상이다. 여기서 흉협은 앞가슴과 양쪽 옆구리를 말한다. 흉협고만은 간담 경맥의 기능 장애로 담화가 가슴에 몰려 생긴다. 흔히 소양병(少陽病 : 소양경에 생긴 병증)이나 울증 때 나타난다. 명치에서부터 양 옆구리에 걸쳐 긴장감과 저항이 느껴지고 압통(壓痛)이 있다. 명치 부위에도 그득한 감이 있어 답답한 상태이다.

계통 | 기(氣) / 내경편(內景篇) |
원인과 증상 | 기가 돌지 않고 몰려서 가슴이 그득한 증. 음식에 상하여 비위(脾胃)가 휴손(虧損)되고 사기(邪氣)가 가슴에 쌓여 기도(氣道)를 막아서 생김. 옆구리까지 아프고, 어지럽고, 성격이 조급해짐. |
질병처방 | 기귤탕(枳橘湯) |
목향빈랑환(木香檳榔丸)[1] | |
청격창사환(淸膈蒼莎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