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산후식욕부진(産後食慾不振)"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대개 임신 중에 모체의 호르몬에 변화가 오면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신체적인 변화를 겪는데 그 과정에서 식욕부진을 겪게 되며, 아기가 나온 뒤에도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임신 초기에 입덧(임신오조 : 妊娠惡阻)이 많았던 임산부의 모체는 산후에도 식욕부진을 겪는 예가 많으며, 이는 영양결핍으로 이어져 모유의 생산과 산후 건강에도 많은 지장을 가져온다. 몸에 음식이 필요할 때에는 식욕이 살아나야 하기 때문에, 우선 영양가가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