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증(鼻齄症) / 기타 질환

 익생양술에서만 "비사증(鼻齄症)"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코끝이 빨갛게 되는 병증이다. 코가 붉다 하여 비홍증(鼻紅症) 또는 비적(鼻赤)이라고도 한다. 또한 주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겨 주사비(酒齄鼻)라고도 한다. 자각 증상은 거의 없으나 때로 가렵고 분비물이 생긴다. 코의 혈관이 확장되어 코가 차차 커지고 심하면 두툴두툴해지며 붉어지는데, 이때 그 부위를 누르면 냄새가 역한 피지(皮脂) 분비물이 나온다.
·주독코(酒毒~) : 술의 중독으로 코가 붉게 변하는 증세.
·폐풍창(肺風瘡) : 동의보감에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의 코가 붉어지는 것을 폐풍창이라 하였다. 비사증과 같은 뜻으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