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안구의 압력이 상승하여 시각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병이다. 시력을 잃은 눈동자의 색이 푸르게 보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초기에는 각막이 커지거나 눈이 부시고 눈꺼풀이 떨린다. 좀 더 진행하면 백탁(白濁)이 되고 계속 방치하면 실명하게 된다. 자각 증상은 가벼운 두통이 오고, 구토가 따르며, 머리가 무겁고, 전등 주위를 보면 무지개 같은 것이 보인다. 녹내장은 노인이나 여성, 원시(遠視)인 사람에게 많다.

계통 | 눈(眼)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간신(肝腎)의 음허로 간화(肝火)가 눈으로 올라가 일어남. 백정이 충혈되고 아프며, 예막은 아직 생기지 않으나 눈이 뿌옇고, 오래되면 청맹이 됨. |
질병처방 | 하고초산(夏枯草散)[1] |
하고초산(夏枯草散)[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