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양술에서만 "임질(淋疾)"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임균 즉 임질균의 감염으로 일어나는 성병이다. 임증(淋症)·임병(淋病)이라고도 한다. 질·구강·항문 등 다양한 성교를 통해 감염된다. 감염 부위는 대개 질이나 구강 등의 세균 감염 경로로 국한되어 있지만, 때로는 혈액을 따라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 출생 중에 산모에게서 감염된 신생아는 농루안(膿漏眼 : 임균성 결막염)을 초래하여 심한 경우 실명이 될 수도 있다. 증세는 오줌을 자주 누려고 하나 잘 나오지 않으면서 방울방울 떨어지며 요도와 아랫배가 켕기면서 아프다. 오줌을 눌 때 요도가 몹시 가렵거나 따갑고 고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