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말을 정확하게 발음할 수 없거나 이해할 수 없게 되는 장애이다. 발음의 불명료, 실어증(失語症), 말더듬 등의 현상을 말한다. 발음이 불분명하거나 말이 늘어지고 적절한 단어를 찾아 말하지 못한다. 심하면 말을 하지 못하거나 알아들을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거나 뇌의 언어 중추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언어건삽(言語蹇澁) : 병적으로 말을 더듬는 증상이다. 어삽(語澁)이라고도 한다. 혀가 잘 돌아가지 않아 말이 잘 안 되는 때도 있고, 의식이 선명하지 못해서 말을 제대로 못할 때도 있는데, 중풍 때 흔히 볼 수 있다.

계통 | 풍(風)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언어건삽(言語蹇澁)의 준말. |
질병처방 | 오계(烏鷄)[1] |
정설산(正舌散) | |
청신해어탕(淸神解語湯) | |
해어환(解語丸) |

계통 | 풍(風)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어언건삽(語言蹇澁). 언삽(言澁). 말이 똑똑히 나오지 않고 더듬는 증상. 신수허약(腎水虛弱)으로 신맥이 후두로 올라와 돌지 못하거나, 비토(脾土)가 부족해 담화가 상규(上竅)를 막거나, 기가 허한 데에 담(痰)을 겸하여 설본(舌本)을 자양하지 못해 혀의 기기가 운행하지 못하여 일어남. 또 심(心)·비(脾) 2경이 사기(邪氣)를 받거나, 수족양명경(手足陽明經)에 허풍(虛風)이 침습해도 일어남. 살진 사람은 습담(濕痰)에 의할 때가 많고, 여윈 사람은 심화(心火)로 인해 생길 때가 많음. 중풍때 볼 수 있음. |
질병처방 | 통기구풍탕(通氣驅風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