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감(無辜疳) / 소아(小兒)

 동의보감에서만 "무고감(無辜疳)"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무고감(無辜疳)
계통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감질(疳疾)의 하나. 음식 섭생을 잘못했거나, 어린아이의 옷·잠자리 등이 밤이슬을 맞아 균의 감염으로 생김. 얼굴색이 누렇고, 때로 발열하며, 여위고, 머리카락이 빠지고, 밤이면 욺. 머리 뒤쪽에 총알 만한 멍울이 생겨 만지면 움직이고 점차 커지며 속에 벌레가 있는데 장부를 침식해 기육에 헌데가 생기고 기혈을 따라 온 몸에 퍼지며 피곱똥을 눔. 또한 머리가 커지고, 팔다리는 가늘고 약해짐.
참고 외대비요(外臺秘要)
질병처방 십전단(十全丹)
야명사(夜明砂)[3]
월섬환(月蟾丸)
이련환(二連丸)
포대환(布袋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