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양감(傷寒兩感) / 온역(瘟疫)

 동의보감에서만 "상한양감(傷寒兩感)"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상한양감(傷寒兩感)
계통 온역(瘟疫)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양감상한(兩感傷寒). 표리(表裏) 관계인 음맥(陰脈)과 양맥(陽脈)이 동시에 한사(寒邪)를 받아 병이 된 것. 전경(傳經)된 것과 직중(直中)한 것이 있음. 첫날에 태양경(太陽經)과 소음경(少陰經)이 함께 병이 나고, 다음날 양명경(陽明經)과 태음경(太陰經)이 함께 병이 나고, 그 다음날 소양경(少陽經)과 궐음경(厥陰經)이 함께 병이 나면 표리가 함께 전경됨 것으로서 가장 나쁨. 이미 태양경의 표증(表證)인 발열, 두통이 있고, 동시에 소음경의 이증(裏證)인 정신피로, 사지랭(四肢冷), 맥미(脈微) 등 증상이 나타남.
질병처방 대청룡탕(大靑龍湯)
도씨충화탕(陶氏冲和湯)
신수태을산(神授太乙散)
향갈탕(香葛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