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부종(産後浮腫) / 산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산후부종(産後浮腫)"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산후부종(産後浮腫)"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해산한 뒤에 몸이 붓는 증상이다. 출산 후 체중이 늘거나 임신 중에 늘었던 체중이 출산 후에도 줄지 않고, 얼굴, 팔다리, 전신이 붓고 쑤시며 부기가 빠지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 부종과는 구별된다.
·출산 후 식욕이 늘어 살이 찌거나 신허(腎虛)로 인해 허리 아래가 붓고 아프며 부은 부위를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증상을 보인다. 전신이 붓고 얼굴색이 창백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맥은 가늘고 약하다.
·비허(脾虛)로 소화 능력이 떨어진 산모에게 부종이 겹친다. 헛배가 부르면서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
·산후에 누워만 있게 되면 갑자기 살이 찐다. 산후 회복을 위해 음식은 많이 먹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 생기는 증상이다.
·평소 위장이 약한 여성이 찬 음식이나 날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가 되지 않아 산후비만이 오기도 한다.
산후부종(産後浮腫)
계통 부인(婦人)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산후종창(産後腫脹). 산후허종(産後虛腫). 산후수종(産後水腫). 산후에 몸이 붓는 증. 산후에 기혈이 휴손(虧損)되고 비위(脾胃)가 허약하여 영위(營衛)가 잘 운행되지 않거나, 혹은 패혈(敗血)이 침습하여 허벅지와 옆구리에 머물러 오래되면 얼굴과 사지가 부음. 간(肝)과 신(腎)이 모두 허하면 한열왕래(寒熱往來), 기천해수(氣喘咳嗽), 흉격불리(胸膈不利), 구토산수(口吐酸水) 등의 증상이 따름. 비(脾)가 허하면 피부에 형광색이 보임. 습열하주(濕熱下注)면 얼굴과 몸은 붓지 않음. 하반신만 붓고 상반신은 붓지 않으면 습(濕)에 속함.
참고 경효산보(經效産寶)
질병처방 감자피(柑子皮)
대조경산(大調經散)
소조경산(小調經散)
오미백출산(五味白朮散)
정비산(正脾散)
택란산(澤蘭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