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關節痛) / 운동계 계통

 익생양술에서 "관절통(關節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골절동번(骨節疼煩)"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수족냉비(手足冷痺)"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착비(着痺)"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풍습산통(風濕痠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풍한습비(風寒濕痺)"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혈비(血痺)"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맹독성관절염으로 뼈와 뼈가 서로 맞닿는 연결 부위에 통증이 매우 심한 증세이다.
(1) 각열통(脚熱痛) : 다리에 열감과 통증이 오는 경우이다.
(2) 골절비(骨節庳) : 비(庳)는 기혈이 잘 통하지 않아 저린다는 뜻이다. 골절비는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감이 있으며 심하면 부으면서 팔다리의 운동장애가 있는 병증이다.
(3) 역절풍(歷節風) : 급성 류머티즘성 다발성 관절염에서 오는 관절통. 뼈마디가 아프거나 붓거나 굴신을 잘 못하는 풍증이다.
(4) 골극증(骨極症) : 신극증(腎極症)이라고도 하는데 뼈가 몹시 허손된 병증을 말한다. 치통과 관절통이 따르는데 이가 흔들리고 쏘며 손발이 시큰거리고 아파서 오래 서 있지 못하며 손발을 폈다 굽혔다 잘 하지 못하고 귀울음 등이 있다.
골절동번(骨節疼煩)
계통 화(火)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골절번동. 골절동통. 관절에 열감이 있고 통증이 있는 것. 기혈이 허한 틈을 타 습사(濕邪)가 몸 속에 깊이 들어와 오래 머물고 서로 다투어 한사(寒邪)가 이겨 일어남. 관절이 쑤시고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여윔. 상한태양병(傷寒太陽病), 비증(痺證)에서 흔히 나타남.
질병처방 백출부자탕(白朮附子湯)[1]
시호(柴胡)[3]
수족냉비(手足冷痺)
계통 담음(痰飮)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수족한비(手足寒痺). 주리(腠理)가 열렸는데 풍한(風寒)을 만나면 기혈이 응결(凝結)하고 본래 있던 사기(邪氣)와 서로 뭉쳐서 발생함. 팔다리의 관절에 통증이 심하고, 아픈 곳이 일정하고, 차게 하면 더욱 심해지며 덥게 하면 덜함. 아픈 부위의 기부(肌膚)가 차고 창백하며, 설태는 희고, 맥은 현긴(弦緊)함.
질병처방 복령오미자탕(茯苓五味子湯)
착비(着痺)
계통 풍(風)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비증(痺證)이 나서 몸을 마음대로 못 쓰는 증. 영기(營氣)와 위기(衛氣)가 삽체(澁滯)해 돌지 않기 때문임. 기허(氣虛), 습담(濕痰), 사혈(死血), 습열(濕熱), 기혈양허(氣血兩虛), 폐기불행(肺氣不行) 등이 원인이 됨. 몸이 노권하고, 다리가 붓기도 하고, 눈을 감으면 마목(麻木)이 나다가 눈을 뜨면 멀쩡해지며, 땀을 흘리고, 자주 허기지는 등 증상이 따르기도 함.
참고 금궤경습갈병(金{궤}痙濕{갈}病)
질병처방 천궁복령탕(川芎茯苓湯)
풍습산통(風濕痠痛)
계통 제법(諸法)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풍습으로 일어난 경락의 추철(抽掣)을 말함. 경락이 추철해서 시큰거리는 것이 산(酸)이고, 시큰거리면서 아픈 것이 동(疼)임.
질병처방 구고고(救苦膏)
풍한습비(風寒濕痺)
계통 풍(風)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풍비(風痺)와 한비(寒痺). 습기가 신(腎)을 손상하면 신이 간(肝)을 불생(不生)하여 간은 스스로 풍(風)을 만들어 풍습이 사지 근골에 유주(流注)하여 일어남. 왼쪽 견우(肩髃)에 들어가 기육동통(肌肉疼痛)을 일으키다가 점차 왼손가락 속에 들어가 열 손가락에 차례로 쑤시고 아프며 부음. 또 무릎 관절에도 들어가 동통이 남. 낮에는 가볍고, 밤에 중해짐.
참고 장씨의통 6권(張氏醫通 6卷)
질병처방 부자탕(附子湯)[1]
오계(烏鷄)[1]
행습유기산(行濕流氣散)
혈비(血痺)
계통 풍(風)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비증(痺證)이 혈분(血分)에 속한 것. 음혈(陰血)에 사기(邪氣)가 들어가서 일어남. 대개 사람이 누우면 혈이 간(肝)으로 돌아가므로 땀이 난 채로 바람을 쐬면 혈이 기부(肌膚)에 응결하여 발생함. 신체가 불인(不仁)하고 유주성 비통(痺痛)이 있으며 맥이 미색긴(微濇緊)한 것이 주증임.
참고 외대비요(外臺秘要)
질병처방 오물탕(五物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