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결핵(乳房結核) / 젖(乳)

 익생양술에서 "유방염(乳房炎)"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유방결핵(乳房結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유방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젖꼭지에 생긴 작은 상처를 통해 화농균이 침입하여 일어나는 젖샘의 염증이므로 유선염(乳腺炎)이라고도 한다. 대개 젖을 먹이기 시작하여 첫 6주 이내에 발생하는데, 갑자기 젖 먹이기를 멈추어 모유가 축적될 경우 유관이 막히거나 모유가 배출되지 않은 부위가 감염되는 것이다. 대개 유방의 한 부분에만 발생하며, 증상은 서서히 며칠에 걸쳐 나타난다. 수유 여성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젖샘이 부어 빨개지고 통증이 심하다.
·압통과 발적이 같이 나타나면서 유두 주변으로 퍼진다.
·발생 부위에 부종과 동통이 온다.
·심한 독감 같은 고열과 오한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유방의 염증이 서서히 악화되어 유방농양(乳房膿瘍)이라는 고름 주머니가 생기는데, 건드리기만 해도 몹시 아픈 단단한 종괴(腫塊)가 된다.
유방결핵(乳房結核)
계통 젖(乳)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유결핵(乳結核). 유핵(乳核). 유방에 생긴 만성 염증의 하나. 발육기의 허약 체질에 많으며 간양울화(肝陽鬱火), 비허(脾虛), 담탁응결(痰濁凝結)로 생김. 유방에 딴딴한 멍울이 생겨 밀면 밀리고 닿아도 아프지 않으며 살색도 변하지 않다가, 여러 달 후에 커져 피부가 약간 붉고 조금 아픔. 만성이 되어 물렁해지면 이미 곪은 것임. 터지면 묽은 고름과 비지 같은 게 나오고 누공이 생기며, 썩은 살이 잘 빠져나오지 않고 겨드랑이에 가래톳이 생김. 유로(乳?), 유암(乳癌) 등에서 나타남.
질병처방 귤엽산(橘葉散)
단자청피탕(單煮靑皮湯)
지패산(芷貝散)
청간해울탕(淸肝解鬱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