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胎熱) / 소아(小兒)

 익생양술에서 "발열(發熱)"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태열(胎熱)"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체온이 정상보다 높아지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식욕부진·두통·불면증·소화기능장애 등의 증세를 수반한다. 동의고전에서는 원인에 따라 발열을 외감발열과 내상발열로 나누고, 시간과 표현 형태에 따라 작열·장열·미열·발열오한·한열왕래·조열·일포조열로 나눈다. 이 밖에 열은 높지 않으나 열감이 나는 번열·내열·두열·오심번열·수족심열 등도 있다. 발열의 구체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전염병이나 화농균 또는 세균에 의한 발열.
·기생충에 의한 발열.
·약물에 의한 발열.
·신경성 발열.
·일사병에 의한 발열.
·체내 세균 분열에 의한 발열.
·음허발열 : 날마다 오후나 밤만 되면 춥고, 조열(潮熱 : 밀물처럼 일정한 시간에 정기적으로 일어나는 신열)이 나는 병증. 음기가 허하여 열이 일어나는데, 여러 가지 소모성 질병 때 볼 수 있다.
태열(胎熱)
계통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열증(熱證). 임신중에 여러 번 놀랐거나, 열성 음식을 과식하거나, 또는 온약(溫藥)을 잘못 먹어 속에 열이 축적되어 태기가 훈증되어 일어남. 갓난아이가 가래가 많고, 호흡이 가빠 헐떡이며, 눈을 감고, 눈이 충혈되고, 눈등이 부으며, 자주 하품을 하고, 온 몸에 장열(壯熱)이 나고, 소변이 붉고, 대변이 안 나오며, 때때로 놀라고 답답해함.
질병처방 생지황탕(生地黃湯)[2]
양유방(釀乳方)[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