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寒痰) / 성음(聲音)

 익생양술에서 "기관지염(氣管支炎)"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한담(寒痰)"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기관지의 점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기관지카타르라고도 한다. 감기 등에 걸렸을 경우 인후에 일어난 카타르가 점점 깊숙이 진행되어 기관의 양쪽 부위, 즉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이다. 증상을 보면, 처음에는 헛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오기 시작한다. 점액 모양의 가래로 증상이 진행됨에 따라 노란색이나 갈색의 고름 같은 가래가 많이 나오게 되고, 때로는 심한 기침과 함께 가래에 피가 섞이는 수도 있다. 기침과 가래를 가볍게 여겨 소홀히 하면 기관지보다 더 깊은 곳의 세기관지(기관지에서 가는 부분)로 염증이 화장되어 고열이 나고 온몸이 나른해지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이 생길 수도 있다.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화로 인해 전신의 기능이 저하된 노인에게는 생명과도 관련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주의를 요한다.
·급성기관지염 :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주된 감염원이다. 심한 기침과 가래가 특징이다.
·만성기관지염 : 급성과는 관계 없이 흡연·대기오염 등 장기간에 걸친 기도 자극으로 일어난다.
·구수(久嗽) : 기침이 나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그치지 않는 병증으로, 만성의 폐질환, 만성기관지질환의 총칭이다.
한담(寒痰)
계통 성음(聲音)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냉담(冷痰). 한사(寒邪)로 천해(喘咳), 객담(喀痰)하는 것. 평소 담질(痰疾)이 있는 데에 한사(寒邪)를 외감(外感)하여 담과 상박(相搏)하여 생기면 사지불거(四肢不擧), 기결자통(氣結刺痛), 골비청랭(骨痺淸冷) 등이 있음. 비신(脾腎)의 양기(陽氣)가 허한 데에 습(濕)이 위경(胃經)에 있어서 생기면 맥이 침(沈)하고, 얼굴이 검어지고, 소변이 급하고 아프며, 발끝에서부터 차지고, 마음에 공포가 많고, 담(痰)은 흰데 간혹 흑점(黑點)이 있음.
질병처방 건강(乾薑)[2]
반하(半夏)[1]
신법반하탕(新法半夏湯)
옥분환(玉粉丸)[1]
온위화담환(溫胃化痰丸)
온중화담환(溫中化痰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