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감(丁奚疳) / 소아(小兒)

 동의보감에서만 "정해감(丁奚疳)"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정해감(丁奚疳)
계통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소아정해병(小兒丁奚病). 감질(疳疾)의 하나. 배에 힘줄이 안 보이고 배만 부른 증. 과식으로 비위(脾胃)가 손상되어 운화(運化)하지 못해 기혈을 만들지 못해서 일어남. 안색이 창백하거나 누렇고, 조열(潮熱)이 나고,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목에 뼈가 드러나며, 궁둥이에 살이 없고, 배만 부르며 배꼽이 튀어 나옴. 심하면 살이 빠져 꽁무니뼈가 앙상하고, 먹으면 토하거나 설사함. 병인과 병리는 포로감(哺露疳)과 같고, 비감(脾疳)의 중증임.
참고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질병처방 모서육(牡鼠肉)
십전단(十全丹)
지주(蜘蛛)[5]
포대환(布袋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