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기나 간혹 약물중독, 결핵 등으로 인해 그 독소가 간장을 손상하여 간경변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간장의 일부가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오그라들어 기능을 상실하는 병인데도 간장은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병의 진전에 따라 위장 부위의 팽만, 식욕부진, 복수(腹水), 빈혈, 전신쇠약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데 병세가 악화되기까지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간에 걸친 술의 과음, 자극성 식품의 상식, 육류의 과다 섭취 등이 원인이 되며 당뇨병, 매독, 결핵, 말라리아 등에서 발병하기도 한다.

계통 | 적취(積聚)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1) 축혈고(蓄血蠱). 혈고(血鼓). (2) 고독(蠱毒) 감수로 토혈(吐血), 하혈(下血)하는 것. (3) 타박, 염좌, 기역(氣逆)으로 생긴 혈울(血鬱). 장(腸)에 혈이 축적되어 배가 커지고 점차 중만(中滿)이 됨. |
질병처방 | 도노산(桃奴散) |
도인전(桃仁煎) | |
삼릉전원(三稜煎元)[1] | |
초자삼릉환(醋煮三菱丸) | |
포옹환(抱甕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