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머리에 생기는 백선이다. 사상균(絲狀菌)의 하나인 백선균(白癬菌)이 기생하여 생기는 전염성피부병으로, 주로 불결한 상태에서 이발을 하면 많이 걸린다. 두피(頭皮)가 헐고 짓무르며 주위로 번져나가면서 머리털이 군데군데 빠지는 증세를 보인다. 일명 기계총·기계독이라고도 한다.
나두창(癩頭瘡)
| 계통 | 부스럼(諸瘡) / 잡병편(雜病篇) |
| 원인과 증상 | 백독창(白禿瘡). 백점선(百点癬). 두선(頭癬). 독창(禿瘡)의 하나. 머리에 회백색의 비듬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병증. 소아에게 많음. 위경(胃經)의 적열(積熱)로 풍(風)을 생성하여 일어남. 처음 두피상에 여러 개의 회백색 비듬반(屑斑)이 생겨 못 견디게 가려우나 아프지는 않음. 점차 융합되어, 모발은 거칠어져 끊어지며 시간이 지나면 빠져 원형으로 큰 반점이 생김. 염증은 거의 없으나 곪으면 흉터가 남음. 병정이 비교적 길고 해가 지나면 낫기 어려움. 청년기, 발육기에는 대개 치유됨. |
| 질병처방 | 연상산(連床散) |
| 주귀음(酒歸飮) |
백독창(白禿瘡)
|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 원인과 증상 | 백점선(百点癬). 두선(頭癬). 독창(禿瘡)의 하나. 머리에 회백색의 비듬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병증. 소아에게 많음. 위경(胃經)의 적열(積熱)로 풍(風)을 생성하여 일어남. 처음 두피상에 여러 개의 회백색 비듬반(屑斑)이 생겨 못 견디게 가려우나 아프지는 않음. 점차 융합되어, 모발은 거칠어져 끊어지며 시간이 지나면 빠져 원형으로 큰 반점이 생김. 염증은 거의 없으나 곪으면 흉터가 남음. 병정이 비교적 길고 해가 지나면 낫기 어려움. 청년기, 발육기에는 대개 치유됨. |
| 질병처방 | 마치현(馬齒莧)[7] |
| 백합분(白合糞) | |
| 신응고(神應膏) | |
| 여성흑고(如聖黑膏) | |
| 웅지(熊脂)[2] | |
| 저유즙(猪乳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