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中毒) / 중독에 관한 계통

 익생양술에서만 "중독(中毒)"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중독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독성이 있는 물질을 먹거나 들이마시거나 접촉하여 목숨이 위험하게 되거나 병적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이고, 둘째는 술·담배·아편 등을 자주 즐겨 그것을 먹거나 마시거나 피우거나 맞거나 하지 않으면 정신적·신체적으로 정상적인 상태를 갖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 일단 중독되었을 때 몸에 들어온 독기를 풀어 없애 중독으로 인한 증상을 가볍게 하거나 없애려는 방법이 해독이다. 인체의 해독 기능이 약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잦은 부종, 잦은 감기,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사지 저림, 기억력 감소, 인식 장애, 지각 이상(知覺異狀), 위약감(胃弱感), 소화 장애, 복통, 두통, 변비, 관절염, 피로감, 가려움증, 어지럼증, 발진, 두드러기 등이다. 해독 요법은 이와 같은 증상을 제거할 뿐 아니라, 혈액을 깨끗이 하며 면역 체계의 균형을 돕는 작용을 한다. 또한 장 근육(臟筋肉)의 정상적인 연동 운동에 의해 규칙적인 장 운동의 복원을 도와서 독소와 필요 없는 물질을 장을 통해 배출시켜 제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