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통(目痛) / 눈(眼)

 동의보감에서만 "목통(目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목통(目痛)
계통 눈(眼)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안통(眼痛). 새벽이나 낮에 아프면 양(陽)에 속하고, 오후나 밤에 아프면 음(陰)에 속함. 열사(熱邪)가 성하거나, 어혈이 겸할 때, 족양명위경·족태양방광경·족소양담경이 사기를 받을 때 생김. 진액 소모, 혈허(血虛), 간실열(肝實熱), 기체혈어(氣滯血瘀), 음허(陰虛), 간화상염(肝火上炎) 등으로도 생김. 아프면서 번민하면 기실(氣實)임. 아프면서 오한이 나면 기허(氣虛)임. 통증이 은은하고 있다가 없다가 하면 음허(陰虛)임. 지속적이면 화사(火邪)임. 눈이 마르고 깔깔하면 진액이 소모된 것임. 눈이 충혈되고 눈곱이 많으면 풍열이 옹성한 것임. 눈이 약간 붉어지며 아프고 이변청리(二便淸利)하면 허화임. 이변불리(二便不利)하고 통증이 심하면 실화(實火)임.
참고 내경요자론(內經繆刺論)
질병처방 세신(細辛)[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