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머리와 얼굴에 나는 부스럼을 일컫는다. 두면창(頭面瘡)이라고도 한다. 머리와 얼굴이 벌겋게 되면서 가렵다가 구진이 돋고 그것이 터져서 진물이 나고 고름이 나오는데 옆으로 번져 나간다. 좀 나았다가 또 도지기가 반복된다. 심하면 머리 전체가 헐고 진물이 흐르며, 온몸에 퍼지는 경우도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창요삽(痘瘡尿澁)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두창 때의 소변불리(小便不利). 두독(痘毒)이 나가지 못하고 폐에 들어가 폐기가 하강하지 못하거나, 소장에 들어가 맺히거나, 방광이나 신경(腎經)에 들어가서 일어남. 또는 진액이 부족하여 일어남. 마마가 나오기 전에 소변을 볼 때 아프고,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소변이 피처럼 붉음. 진액이 휴손되면 마마가 조밀하고, 소변이 붉고 짧음. 마마가 처음 나올 때, 마마가 들어갈 때 등으로 나뉨. |
질병처방 | 인삼선태산(人蔘蟬蛻散) |
자초목통탕(紫草木通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