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섬어(傷寒譫語)
| 계통 | 상한(傷寒) / 잡병편(雜病篇) |
| 원인과 증상 | 상한때의 헛소리. 정신혼미를 말함. 진액이 밖에서 갈(渴)해 위(胃) 속에 조열(燥熱)이 나서 올라가 심(心)을 침범하면 심이 열로 덮이고 정신이 혼미해서 망견(妄見), 망언(妄言)함. 눈에 보이는 일상사가 정상으로 판단되면 열이 가벼운 것임. 독백하고 사람을 식별하지 못하며 쉬지 않고 망언하면 열이 심한 것임. 망언할 때 눈을 뜨고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하면 열이 아주 심한 경우임. 대변비결(大便秘結)이 있음. 병에 걸려 두통이 나고, 오한은 없고 열만 나며, 갈증이 나고, 소변이 잘 통하고, 대변이 흑색이면 심(心)·비(脾)에 열이 있는 것임. |
| 참고 | 상한론양명병(傷寒論陽明病) |
| 질병처방 | 시호연교탕(柴胡連翹湯) |
| 저당탕(抵當湯) | |
| 진사오령산(辰砂五苓散) | |
| 진사익원산(辰砂益元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