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통 | 적취(積聚)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비기(肥氣). 오적(五積)의 하나. 옆구리에 잔을 엎어둔 것 같은 덩어리가 있어 오래도록 낫지 않음. 분노로 간(肝)이 상하고 밖에서 한사(寒邪)를 만나면 기가 역상(逆上)하여 혈액이 엉겨 안에서 쌓여 흩어지지 않고 진액이 스며들지 못해 적(積)이 됨. 얼굴이 퍼렇고, 왼쪽 옆구리에 덩이가 생겨 만져지고 통증이 아래로 뻗치며, 기침이 나고, 구역질이 나고, 맥은 현(弦)·세(細)함. |
질병처방 | 비기환(肥氣丸) |
증손오적환(增損五積丸)[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