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위(胃)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위와 십이지장과의 경계 부분인 유문부(幽門部) 에 많이 발생한다. 불규칙적으로 명치끝에서 통증이 일며 위가 항상 꽉 차 있는 듯한 팽만감이 든다. 위통·식욕부진·트림·체중감소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하리(下痢)가 지속되거나 하리와 변비가 번갈아 지속되고 숨을 쉬면 악취가 풍기는 경우도 있다. 토한 것이나 대변 등에 피가 섞여 나오는 수가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별 증상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뚜렷한 증상을 말할 수 없다. 주로 40대 전후에 많이 일어난다. 변이 검은 경우에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한 정설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고 일반적인 만성 위장병과 비슷하여 판단하기 어렵다.
식징(食癥)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식적(食積)으로 징가(癥瘕)가 된 것. 날것, 찬것이나 찰기 있는 음식물로 비위(脾胃)가 허약해지고 소화가 안되어 정체(停滯)되었다가 혈기와 서로 쳐서 적취(積聚)가 되고 딴딴한 덩이를 이루어 점차 커지고 이동성은 없음. |
질병처방 | 광출화벽환(廣朮化癖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