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뇌감(小兒腦疳) / 소아(小兒)

 익생양술에서 "농가진(膿痂疹)"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소아뇌감(小兒腦疳)"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부스럼 딱지가 앉는 농포(膿疱 : 고름집. 물집이 곪아 고름으로 차 있음)가 주된 증상인 피부병의 총칭. 진물과 고름이 섞인 딱지가 두껍고 지저분하며 색은 누르스름하다. 포도상 구균·연쇄상 구균 등의 화농균감염으로 생긴다. 수포형·가피형(딱지형)·모낭형의 세 가지 타입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농가진이라 하면 수포형을 가리킨다. 어린아이에게 많이 발생하고 여름에 유행한다. 갑자기 얼굴이나 손발에 작고 빨간 알갱이 같은 뾰루지가 생기는데 이것이 수포가 되고 3~4일이 되면 엄지손가락 또는 달걀만큼 커진다.
·수포형 : 여름철에 갑자기 아주 작고 빨간 뾰루지가 피부에 생긴다. 3~4일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가피형 : 긁으면 터지며 진액이 흘러 금방 아문다.
·모낭형 : 다른 부분으로 옮아가 온몸으로 번지며 딱지가 생긴다. 원인은 포도상 구균이며 증상이 심하면 하루 사이에 큰 피해를 보게 된다.
소아뇌감(小兒腦疳)
계통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소아가 감질을 앓고 머리에 부스럼이 생기는 국부 병증. 태중(胎中)에서 선천적으로 풍열(風熱)을 받아 일어남. 대개 두피가 당기면서 번들거리고 온 머리에 부스럼이 생겨 퍼지며, 뇌열(腦熱)이 불같이 나고, 머리카락이 까칠까칠하며 심하면 빠지고, 숫구멍이 부풀어 오르며, 얼굴이 누렇고, 여위며, 콧속이 마름. 엎드려서 자고, 평소보다 우유를 많이 먹음. 심번(心煩), 자한(自汗), 피로감 등이 따르고 눈에 정기가 없음.
질병처방 즉어(鯽魚)[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