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鼻炎) / 이비인후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비염(鼻炎)"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비구(鼻鼽)"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비강(鼻腔 : 콧속) 점막이 세균에 감염되거나 알레르기 또는 상처 때문에 염증이 생겨난 상태를 말한다. 코는 뇌에 직결되어 있으므로 두통이 오고 몸이 나른하며 잠을 충분히 잘 수 없을 때가 있다. 열은 전혀 없거나, 경미한 발열이 온다. 비염이 생기면 코가 막혀 냄새를 분별할 수 없고 콧물과 재채기가 자주 나온다. 콧물이 처음에는 물과 같으나 갈수록 진해져서 농 모양이 되어 약간의 냄새를 풍기게 된다.
·비후성비염(肥厚性鼻炎) : 만성비염의 하나. 콧속 점막이 부어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잘 때는 크게 코를 골게 된다. 또한 콧물이 뒤로 흘러 들어가서 이것을 입 안으로 들이마셔 입에서 내뱉는 버릇이 생긴다.
·알레르기성비염 : 먼지·꽃가루 등의 항원(抗原)에 대한 알레르기성 반응으로서 콧속 점막에 생기는 염증. 재채기를 연발하고 콧물이 흘러서 감기에 걸린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
·비구(鼻鼽) : 급성비염으로 코가 막히고 가렵고 재채기가 나며 맑은 콧물이 자꾸 흐르는 콧병이다.
비구(鼻鼽)
계통 코(鼻)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비유채(鼻流涕). 콧물이 흐르는 것. 폐위(肺胃)에 막힌 열이 상승하여, 혹은 밖에서 들어온 풍사(風邪)가 뇌와 코 사이에서 막혀 통하지 않아 생김. 또는 폐가 한(寒)·풍(風)·열(熱)에 손상되어 생김. 경하면 코가 막히나 재채기가 나면 바로 통함. 심하면 코가 막히고, 코 속에 멀건 콧물이 가득하며, 머리와 등이 아픔. 폐가 풍에 손상되면 맑은 콧물이 나지만, 열에 손상되면 누렇고 탁한 콧물이 남.
질병처방 궁궁(芎藭)[4]
세신고(細辛膏)
천초산(川椒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