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傷濕) / 습(濕)

 동의보감에서만 "상습(傷濕)"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상습(傷濕)
계통 습(濕)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습사(濕邪)로 일어나는 병증. 습한 곳에 앉거나 누워서, 또는 눈·비를 맞아서 습사가 위경(胃經)이나 방광경(膀胱經)에 침입해 생김. 발열, 오한, 신중(身重), 자한(自汗), 골절동통, 소변비삽(小便秘澁), 대변다설(大便多泄), 요각비랭(腰脚痺冷) 등이 있음. 또 번갈(煩渴)하여 마실 것을 찾고, 종창(腫脹)하기도 함.
질병처방 생부탕(生附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