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항문 또는 직장 부위에 누공(瘻孔)이 생기고 그 구멍에서 고름 따위가 나오는, 치질의 한 가지이다. 누치(瘻痔)·충치(蟲痔)라고도 한다. 치핵과 치열이 헐거나 항문옹이 터진 뒤에 창구(瘡口)가 아물지 않아서 생긴다. 동의보감에는 치핵이 터진 것을 치루라 하였다. 결핵성이거나 세균 침입에 의하여 생기는 경우인데, 결핵성은 치유가 힘들고 만성으로 이행되는 수가 있다. 일반적인 증상은 치루 구멍에서 피고름과 진물이 흐르면서 끈적끈적하고 가려우며 창구가 막혔다 터졌다 하면서 아프기도 하고 열이 나기도 한다. 비교적 고열이 있고, 고치지 않으면 고름이 계속 나오는 고질병이다.
치루(痔瘻)
| 계통 | 후음(後陰) / 외형편(外形篇) |
| 원인과 증상 | 치루(痔瘻). 항문 직장 주위에 누공(瘻孔)이 생긴 것. 치창(痔瘡)이 터진 후에 고한약(苦寒藥)만 먹어 비기(脾氣)가 날로 쇠퇴해 기육(肌肉)이 생기기 어려워 일어남. 치루 구멍에서 피고름과 진물이 흐르고 끈적거리며 가려움. 창구가 막혔다 터졌다 하면서 아프고 열이 남. 국소가 딴딴하고 아프며 창구가 두드러지고 진한 피고름이 나면 실증(實證)이고, 국소가 말랑말랑하고 편평하며 창구가 오므라들고 멀건 피고름이 나면 허증(虛證)임. |
| 질병처방 | 각독탕(却毒湯) |
| 고반산(枯礬散) | |
| 관장환(寬腸丸)[1] | |
| 관장환(寬腸丸)[2] | |
| 괴황환(槐黃丸) | |
| 노봉방(露蜂房)[4] | |
| 당귀욱리인탕(當歸郁李仁湯) | |
| 대수목상기생(大樹木上寄生) | |
| 돈위환(豚胃丸) | |
| 동과등(冬瓜藤) | |
| 마린근(馬藺根)[2] | |
| 비전신응고(秘傳神應膏) | |
| 사과산(絲瓜散)[2] | |
| 삼기탕(蔘芪湯)[4] | |
| 상품정자(上品錠子) | |
| 색루공방(塞漏孔方)[1] | |
| 색루공방(塞漏孔方)[2] | |
| 생기산(生肌散)[1] | |
| 생철즙(生鐵汁) | |
| 서랑피(鼠狼皮) | |
| 애엽(艾葉)[5] | |
| 양혈음(凉血飮)[1] | |
| 언서(鼴鼠)[1] | |
| 연화예산(連花蘂散) | |
| 오공유(蜈蚣油)[3] | |
| 웅담고(熊膽膏) | |
| 웅빙고(熊氷膏) | |
| 위담(蝟膽) | |
| 위피(蝟皮) | |
| 위피환(蝟皮丸) | |
| 이육(狸肉)[1] | |
| 전라고(田螺膏)[2] | |
| 진교강활탕(秦艽羌活湯) | |
| 진교당귀탕(秦艽當歸湯) | |
| 진사고(辰砂膏)[1] | |
| 청심환(淸心丸)[2] | |
| 촌금정자(寸金錠子) | |
| 취구루중후골방(取久漏中朽骨方) | |
| 취누농법(取漏膿法) | |
| 취치충방(取痔蟲方) | |
| 치치루일방(治痔漏一方) | |
| 치항문양통일방(治肛門痒痛一方) | |
| 탁목조(啄木鳥)[3] | |
| 향각환(香殼丸)[1] | |
| 혈갈산(血竭散)[2] | |
| 활귀환(活龜丸) | |
| 흑옥단(黑玉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