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뇨(遺尿) / 소변(小便)

 익생양술에서 "요실금(尿失禁)"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유뇨(遺尿)"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오줌을 무의식적으로 싸는 상태를 말한다. 오줌흘리기라고도 한다. 괄약근(括約筋 : 벌어진 것을 오므라지게 하는 근육)에 이상이 있는 경우, 대뇌 중추의 기능 장애나 깊은 잠으로 대뇌의 억제가 잘 되지 않는 경우, 복강 내의 압력이 급히 상승한 경우 등에 일어난다. 재채기·기침·달리기·줄넘기를 할 때,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소변이 새어 나오는 증상으로, 심하면 조금만 걸어도 요실금이 있고 대변을 실례하는 변실금까지 발생한다. 이는 모두가 자궁·방광·항문을 지키는 골반저 근육이 약해져서 생긴다. 산후 조리를 못한 경우, 또는 홧병·하복부 냉병·방광염이 있거나, 자궁 적출 수술을 받은 경우 등, 대개 여성들에게 많은 질병이다. 음모 부위 뼈인 치골에서 꼬리뼈에 이르는 근육을 골반 근육이라 하는데, 이 근육은 자궁·질·직장·방광을 받쳐 주는 구조물로, 분만을 하거나 나이가 들어 이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 요실금이 발생한다.
유뇨(遺尿)
계통 소변(小便)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1) 야뇨증(夜尿症). 3세 후에도 잠자리에 오줌을 누는 병증. (2) 요실금(尿失禁). 요부절(尿不節)을 볼 것. 신(腎)·소장·방광 3경의 기허(氣虛), 폐허(肺虛), 하초허한(下焦虛寒) 등으로 생김. 또 간경(肝經)의 습열(濕熱)이 방광에 영향을 주어도 생김. 잠들고 2-3시간 후 자리에 오줌을 눔. 찬 날씨나 몸이 차면 더 심함.
질병처방 계장(鷄腸)
모려분(牡蠣粉)[4]
비해(萆薢)[1]
상표소(桑螵蛸)[3]
상표소산(桑螵蛸散)[2]
양두(羊肚)
우슬(牛膝)[1]
웅계비치이황피(雄鷄鼻痔裏黃皮)
저포(猪脬)
평보원(平補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