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적체(乳食積滯) / 소아(小兒)

 익생양술에서 "[소아질환]소화불량(消化不良)"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유식적체(乳食積滯)"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어린아이에게 소화불량이 오면 자주 젖을 토하고 설사를 하며 횟수도 많아진다. 대변은 녹색을 띠는데, 그 속에는 좁쌀 같은 점액 물질이 섞여 있다. 보편적으로 열은 없지만, 때로는 가벼운 열이 있다. 발열이 따를 때에는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닐 수도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유식적체(乳食積滯)
계통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유식부절로 생긴 소아의 위장병. 유모가 음식을 절제 없이 먹거나, 아이의 울음이 그치기 전에 젖을 먹이는 등으로 일어남. 실증(實證)과 허증(虛證)이 있음. 실증은 신트림이 나고, 번조 불안하며, 음식을 게우고, 헛배가 부르고, 손발이 참. 허증은 체기 증상 외에 기운이 없고 여위며 맥은 침(沈)·세(細)하고 무력(無力)함.
질병처방 소적환(消積丸)
칠성환(七聖丸)[2]
후장환(厚腸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