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증(飽食症) / 기타 질환

 익생양술에서만 "포식증(飽食症)"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우로, 폭식증(暴食症)이라고도 하는 일종의 섭식장애(攝食障礙)이다. 포끽(飽喫)이라고도 한다. 그 중에서 일시적 기분으로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포식증후군(飽食症候群) 또는 대식증(大食症)이라 한다. 많이 먹은 후에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자기멸시감(自己蔑視感)이 뒤따르기도 하며, 의도적으로 토해 내는 일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고, 복수우울증(腹水憂鬱症)이라는 옛 용어도 있다. 그런데 의도적으로 토하는 경우 십이지장은 위산(胃酸)에 내성(耐性)이 있는 반면 식도는 위산에 내산(耐酸)이 없어 소화기장애를 유발하는 것이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