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안면신경의 작용이 마비되는 경우를 말한다. 외상, 중이염, 류머티즘, 다발성신경염, 뇌혈관장애, 수막염,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많이 나타난다. 얼굴 한쪽이 마비되어 틀어진 경우에는 음식을 먹어도 음식이 입에서 흘러나오고 마비된 눈은 감아도 완전히 감아지지 않고 반쯤 떠져 있게 된다. 완전 마비된 경우에는 이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 미각과 청각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치유가 잘 되지 않아 변형된 얼굴 모습과 일상생활의 불편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경우 회복이 쉽게 되지 않아 상당 기간 동안 사회생활에 지장을 준다.
구안와사(口眼喎斜)
| 계통 | 풍(風) / 잡병편(雜病篇) |
| 원인과 증상 | 구안편사(口眼偏斜). 입과 눈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것. 경락의 혈액이 휴손(虧損)되면 쉽게 풍(風)에 움직이며, 운용(運用)되는 입과 눈은 운동성이 없는 귀와 코에 비해 쉽게 움직이며, 또 한열(寒熱)이 엇갈려 들어와 차면 근급(筋急)하고 더우면 이완되어 완급(緩急)이 균형을 잃어서 비뚤어짐. |
| 질병처방 | 가미청주백원자(加味靑州白元子) |
| 견정산(牽正散) | |
| 방기(防己)[3] | |
| 불환금단(不換金丹) | |
| 비마자(蓖麻子)[4] | |
| 석회(石灰)[3] | |
| 어풍단(禦風丹) | |
| 진교승마탕(秦艽升麻湯) | |
| 천선고(天仙膏) | |
| 통천유풍탕(通天愈風湯) | |
| 황송절(黃松節) |
중풍구안와사(中風口眼喎斜)
| 계통 | 풍(風) / 잡병편(雜病篇) |
| 원인과 증상 | 중풍으로 일어나는 구안와사. 경락의 혈액이 모손(耗損)되면 내풍(內風)이 틈타기 쉽고 입과 눈 같은 운용(運用)의 기관은 풍사(風邪)가 흘러들기 쉬운 데에 한열(寒熱)이 또한 엇갈려 침범해 차면 근육이 당기고, 더우면 늘어져 완급(緩急)이 균등하지 않아서 일어남. 눈과 입이 성한 쪽으로 당기며 비뚤어짐. |
| 질병처방 | 녹생육(鹿生肉) |
| 대성풍탕(大省風湯) | |
| 백화사(白花蛇)[2] | |
| 비전순기산(秘傳順氣散) | |
| 서각승마탕(犀角升麻湯)[2] | |
| 선어(픩魚) | |
| 송엽(松葉)[2] | |
| 오아(烏鴉)[1] | |
| 이기거풍산(理氣祛風散) | |
| 작(鵲) | |
| 정풍병자(定風餠子)[2] | |
| 철탄원(鐵彈元) | |
| 청담순기탕(淸痰順氣湯) | |
| 청양탕(淸陽湯) | |
| 형개(荊芥)[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