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옹(懸癰) / 인후(咽喉)

 동의보감에서만 "현옹(懸癰)"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현옹(懸癰)
계통 인후(咽喉)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1) 해저옹(海底癰). 기마옹(騎馬癰). 임맥경(任脈經)의 회음부에 생긴 옹. 고량진미를 과식하거나 성교가 과도하여 삼음경(三陰經)의 혈기가 휴손(虧損)된 데에 근심 걱정으로 기가 맺히고 습열(濕熱)이 옹체해 생김. 처음에 회음부에 연밥 만한 종기가 생겨 부으며 약간 가렵고 아픔. 점차 벌겋게 붓고 곪아 터지면 깊게 짓물러 오래되면 누공(漏孔)이 생기고 기혈이 소진되어 창로(瘡勞)가 됨. 소변불리(小便不利)가 따름. (2) 상악(上顎)에 생긴 옹. 장부에 잠복한 열이 목으로 상충해 생김. 포도 모양의 종기가 위턱에 생겨 혀를 마음대로 놀리거나 입을 벌리고 다물기 어려움. 코피가 나고, 때로 한열(寒熱)이 있음.
질병처방 국로고(國老膏)[2]
붕사산(硼砂散)[2]
염반산(鹽礬散)
지주(蜘蛛)[4]
취후산(吹喉散)[2]
현삼산(玄蔘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