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허로(産後虛勞) / 산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산후허로(産後虛勞)"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산후허리(産後虛羸)"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해산한 뒤에 몸이 허약해지는 병증이다. 산후 한 달도 되기 전에 정신적·육체적 과로, 부주의한 음식 섭취, 풍한 감촉 등에 의해서 온다. 몸이 여위고 입맛이 없으며 어지럼증·기침·식은땀·오한 등의 증상이 있다. 또한 평소에 기력이 튼튼하지 못하고 약한 여성이 뚜렷한 병증이 없는데도 아기를 낳은 후 더욱 기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도 같은 처방을 쓴다.
산후허리(産後虛羸)
계통 부인(婦人)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산후욕로(産後褥勞). 산후허로(産後虛勞). 산후에 몸이 허약해진 병증. 분만으로 기혈이 휴손(虧損)되면 백일 동안은 기거(起居)를 삼가고 음식을 절제하고 칠정(七情)을 억제해야 하는데 이를 어기면 기혈이 다시 손상되어 발생함. 여위고, 입맛이 없으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며, 두통이 나고,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병이 없어도 허약한 것을 느끼고, 심복통(心腹痛)이 있기도 하며, 어지럽고, 기침하고, 오한이 남.
질병처방 담채(淡菜)
당귀양육탕(當歸羊肉湯)
숙건지황산(熟乾地黃散)
양신(羊腎)
인삼별갑산(人蔘鱉甲散)
증손사물탕(增損四物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