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肺癌) / 암에 관한 계통

 익생양술에서 "폐암(肺癌)"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폐적(肺積)"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폐에 생기는 암이다. 대부분 기관지의 점막 상피에 발생한다. 폐암은 생겨난 부위에 따라 크게 폐문부암과 폐야부암으로 나눈다.
·폐문부암(肺門部癌) : 폐의 중앙 부분에 생겨나는 암으로서,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이라고도 하며, 조기에 발견되면 치유가 쉬운 암이다.
·폐야부암(肺野部癌) : 폐의 중앙에서 말초에 걸쳐 생겨나는 암으로서, 분비물을 내보내는 선세포(腺細胞)에 생기는 암인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거의 증상다운 증상을 느낄 수 없는 것이 폐암의 특징이기는 하나, 폐문부암의 경우 초기에는 끊임없이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고, 때로는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암이 진행되면 기침을 할 때 가슴이나 등에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목소리가 쉬는 경우도 있다. 폐야부암의 경우, 자각 증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쉽지 않지만, 정기 검사를 받는다면 조기에 엑스선 검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다.
폐적(肺積)
계통 적취(積聚)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식분(息賁). 폐와 관련되어 생긴 적으로 오장 적취(積聚)의 하나. 기혈이 쇠해 폐기(肺氣)가 막혀 옆구리에 쌓여서 생김. 얼굴이 희고 오른쪽 옆구리에 잔을 엎어 놓은 것 같은 덩어리가 생겨 가슴과 등이 아프며 토혈(吐血), 발열, 해수(咳嗽), 구역, 호흡촉박 등이 있음.
질병처방 식분환(息賁丸)
증손오적환(增損五積丸)[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