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제(聰明劑) / 기타 질환

 익생양술에서만 "총명제(聰明劑)"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총명하다는 말은 총기(聰氣)가 많고 정신이 맑고 머리가 좋으며 영리하고 기억력이 좋다는 뜻이다. 내 아이가 총명하게 자라 주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인간의 두뇌는 생후 2년(24개월)이 되면 성인 수준의 기능을 완전하게 갖춘다고 예로부터 전해 오고 있다. 그러므로 이때를 전후한 생후 1~3년 사이의 발달 과정에서 머리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선천적이고 유전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생후 2~3세가 되면 많은 복잡한 활동과 기능이 의식과 관련된 감각의 자극을 통해 의식(意識)·지능(知能)·창의력(創意力)의 근원으로 발전해 나아가 이때부터 의사 소통을 하거나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이 시기에 학습과 사고의 과정들을 통제해 나가는 두뇌를 자극하여 더 좋아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