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통 | 치아(齒牙)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주마아감(走馬牙疳). 잇몸이 벌겋게 붓고 진물러 악취가 나는 병증. 소아의 기가 허한 데에 한사(寒邪)를 외감(外感)하거나, 숙식(宿食)이 정체(停滯)하거나 온기(溫氣)가 쌓여 열이 되거나, 달고 기름진 것을 많이 먹어 온열(蘊熱)이 상증(上蒸)되거나, 혹은 벽질적화(癖疾積火)나 두진여독(痘疹餘毒)으로 일어남. 점차 이가 검어지고, 열이 성해 잇몸이 짓무르고 뜨거운 피가 나오며, 심하면 잇몸이 패이고 뺨이 뚫어지며, 호흡이 가쁘고, 가래가 끓고, 턱뼈가 보임. 주마아감은 발병이 급하고 병세가 엄중한 데서 나온 이름임. |
질병처방 | 지주(蜘蛛)[1] |
치아감약(治牙疳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