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통 | 적취(積聚)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적취(積聚)의 하나. 뱃속에 생긴 덩이로 일정한 곳에 형태가 있고 아픈 병증. 주로 오장과 혈분(血分)에 생김. 정기가 허약할 때 외사(外邪)를 받거나 칠정, 타박 등으로 기(氣)·혈(血)·담(痰)·충(蟲)이 몰려서 생김. 초기에는 덩이가 연하나 이동성은 없고 배가 불러오며 아픔. 중기에는 덩이가 점차 굳어지고 아프며, 몸이 점점 여위고, 때로 오한발열이 나고, 식욕이 없고, 설사하며, 설질은 청자색이고, 맥이 현활(弦滑)함. 말기에는 덩이가 아주 굳고 통증이 심하며, 얼굴이 검어지고 몹시 여윔. 식적(食積), 주적(酒積), 과채적(果菜積), 혈적, 충적, 면적(麵積) 등이 있음. |
질병처방 | 삼성고(三聖膏)[2] |
초황고(硝黃膏) | |
호박고(琥珀膏)[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