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胞痺) / 소변(小便)

 익생양술에서 "방광염(膀胱炎)"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포비(胞痺)"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세균에 감염되거나 자극성 음식물·감기·변비 등으로 인하여 방광 점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오줌이 자주 마렵고 오줌을 눌 때 몹시 아프며 오줌 색깔이 탁하다. 또 열이 나며 소변을 참을 수 없어 하루에도 몇 번씩 오줌을 누고 밤중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하다. 특히 결혼한 여성들에게 많으며, 세균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신경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포비(胞痺)
계통 소변(小便)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포비증(胞痺症). 방광비(膀胱痺). 방광기능약화. 대개 방광은 진액을 간직하고 기화(氣化)하는데 사기(邪氣)가 이 기능을 약화시켜 수기(水氣)가 돌지 않고 비축되면 열이 되고 쌓여서 일어남. 노인들에서 음허천갈자(陰虛泉竭者)가 많이 앓음. 아랫배가 창만(脹滿)하고 동통(疼痛)이 나는데 손으로 누르면 덜하며, 소변이 잘 안 나오고, 멀건 콧물이 흐름.
질병처방 온신탕(溫腎湯)
파극환(巴戟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