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惡阻) / 부인(婦人)

 동의보감에서만 "오조(惡阻)"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오조(惡阻)
계통 부인(婦人)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조병(阻病). 자병(子病). 오식(惡食). 택식(擇食). 입덧. 임신 초기의 오심, 구토를 주증으로 하는 병증. 임신후 충맥(衝脈)의 기가 역상(逆上)해 위기(胃氣)가 내려가지 못해 생김. 임신 3개월이면 대개 낫고, 때로 더 지속되기도 함. 음식 냄새가 싫고 미식거리며 토하고, 심하면 담즙까지 토함. 흉복창만(胸腹脹滿)이 있고, 정신적으로 침울함. 위약오조(胃弱惡阻), 위열오조(胃熱惡阻), 위한오조(胃寒惡阻), 담체오조(痰滯惡阻), 간열오조(肝熱惡阻) 등으로 나눔.
질병처방 귀원산(歸元散)[2]
금련반하탕(芩連半夏湯)
반하복령탕(半夏茯苓湯)[2]
백출산(白朮散)[3]
보생탕(保生湯)
삼귤산(蔘橘散)
이진탕(二陳湯)[2]
죽여탕(竹茹湯)
치임신오조일방(治妊娠惡阻一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