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즙분비부전(乳汁分泌不全) / 산과 계통

 익생양술에서 "유즙분비부전(乳汁分泌不全)"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유즙불행(乳汁不行)"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유즙삽소(乳汁澁少)"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해산한 뒤에 산모에게서 나오는 젖의 분비량이 적은 상태이다. 흔히 젖부족이라 하며, 산후유즙불행(産後乳汁不行)·유즙불행·유즙불통(乳汁不通)이라고도 한다. 아기를 낳은 뒤 3~4일이 지나서도 산모의 젖이 잘 나오지 않거나 극히 적게 나오거나 나오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아이의 양육에도 지장이 있을 뿐더러 산모 자신에게도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몸이 허약하거나 섭생을 잘 못했거나 유방에 질병이 있을 때, 수면부족, 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때, 또는 근심이 있거나 불안할 때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신생아의 젖 빠는 힘이 미약할 때도 이런 증세가 올 수 있다.
유즙불행(乳汁不行)
계통 젖(乳)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산후유즙불행(産後乳汁不行). 유즙불통(乳汁不通). 유소(乳少). 결유(結乳). 유맥불행(乳脈不行). 유무즙(乳無汁). 산후에 3-4일이 되어도 젖이 잘 돌지 않는 것. 기혈이 허하면 식욕이 없고, 몸이 쇠약하며, 유방이 불어나지 않고, 짜면 멀건 젖이 조금 나옴. 칠정울결(七情鬱結)이나 간경노화(肝經怒火)로 일어나면 유방이 불어나고 아프면서 젖이 잘 안 나옴.
질병처방 맥문동(麥門冬)[3]
야저지(野猪脂)
용천산(涌泉散)
우비(牛鼻)
입효방(立效方)
저사제(猪四蹄)
저제죽(猪蹄粥)
통초탕(通草湯)[2]
하유즙일방(下乳汁一方)[5]
유즙삽소(乳汁澁少)
계통 젖(乳)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유폐(乳閉). 유난(乳難). 유즙불행(乳汁不行). 산후에 젖이 잘 안 나오는 것. 기혈(氣血) 부족으로 생김.
질병처방 통유탕(通乳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