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안구의 압력이 상승하여 시각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병이다. 시력을 잃은 눈동자의 색이 푸르게 보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초기에는 각막이 커지거나 눈이 부시고 눈꺼풀이 떨린다. 좀 더 진행하면 백탁(白濁)이 되고 계속 방치하면 실명하게 된다. 자각 증상은 가벼운 두통이 오고, 구토가 따르며, 머리가 무겁고, 전등 주위를 보면 무지개 같은 것이 보인다. 녹내장은 노인이나 여성, 원시(遠視)인 사람에게 많다.

계통 | 눈(眼)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흑맹(黑盲). 눈이 겉으로 이상이 없으나 점차 시력이 감퇴되는 병증. 칠정(七情)으로 간(肝)이 상해 신(神)이 흩어졌거나, 정혈(精血)이 상해 담(膽)이 휴손(虧損)되어 현부(玄府)가 막혀 빛이 밖으로 나오지 못해 일어남. |
질병처방 | 결명자(決明子)[3] |
공청(空靑)[2] | |
만청자(蔓菁子)[3] | |
본사방양간원(本事方羊肝元) | |
상지전탕(桑枝煎湯) | |
석결명(石決明) | |
이어담(鯉魚膽)[1] | |
정전양간원(正傳羊肝元) | |
제조(蠐螬)[1] | |
제채자(薺菜子) | |
청상자(靑箱子)[2] | |
청양간(靑羊肝) | |
황련(黃連)[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