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 / 기타 질환

 익생양술에서 "히스테리"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담화(痰火)"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대경불어(大驚不語)"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상한축혈증(傷寒蓄血證)"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심풍(心風)"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심허(心虛)"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신경증의 하나이다. 정신적 원인으로 운동마비·실성·경련 등의 신체 증상이나, 건망 등의 정신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정신적 원인으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병적인 흥분 상태 역시 히스테리이다. 정신적 원인으로 경련발작, 기억상실, 의식장애, 성격의 변화 등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증상에 일관성이 없는 것이 히스테리의 특징이다. 자기 억제가 약한 사람들에게 많으며, 화려한 것을 탐닉하고 허영심이 강하며 자기중심적이고 기분에 치우치는 성격의 소유자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경담(驚痰) : 몹시 놀랐을 때 담이 가슴속에서 뭉쳐 매우 아픈 증상이다. 발작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통증이 심하여 참기 어렵다. 심할 때는 펄쩍펄쩍 뛰면서 지랄병 같은 증세를 나타낸다. 히스테리의 한 가지로 여자들에게 많다.
담화(痰火)
계통 하(下)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담(痰)으로 인해 생긴 화(火), 또는 담을 낀 화. 사려 과도로 신(神)을 손상하고 기욕(嗜欲)으로 정(精)을 손상하여 정수(精髓)가 하반신에서 마르고, 기름진 음식으로 괴어서 서로 맺혀 담화가 됨. 폐에 담화가 몰리면 갑자기 가래가 끓고, 번열(煩熱)이 나고, 흉통(胸痛)이 있고, 입과 입술이 마르고, 담을 뱉기가 곤란함. 심(心)을 장애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번조하며, 불안하여 잠을 잘 못 자고, 얼굴이 붉어지고, 눈이 충혈되고, 입안이 마르고, 혀가 홍색(紅色)이고, 설태는 누런 기름때 같고, 심하면 정신착란증이 생김.
질병처방 반하국(半夏麴)
사생환(四生丸)[2]
대경불어(大驚不語)
계통 언어(言語)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몹시 놀란 후에 말을 못하는 것. 놀란 기운이 심(心)의 경락에 들어가 설본(舌本)이 운행되지 않아서 발생함.
참고 동의보감(東醫寶鑑)
질병처방 밀타승산(密陀僧散)
복신산(茯神散)
원지환(遠志丸)
상한축혈증(傷寒蓄血證)
계통 상한(傷寒)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태양부증(太陽腑證)의 하나. 태양병(太陽病)에 땀을 내야 하는데 내지 않아 열이 속에 몰려 일어남. 흉협(胸脇)과 소복(小腹)이 경만(硬滿)하여 누르면 아프고, 소변이 무의식적으로 나오고, 대변은 색이 검으며 번들번들하고, 설태는 가장자리는 희며 가운데는 검고 엷으며 윤기가 있음. 간혹 미친 것 같이 날뛰고, 심한 건망증이 있음.
질병처방 도인승기탕(桃仁承氣湯)
마황탕(麻黃湯)[1]
저당탕(抵當湯)
저당환(抵當丸)
심풍(心風)
계통 꿈(夢)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1) 심기(心氣)가 허한 데에 풍(風)을 받아 발생한 증. 자한(自汗), 오풍(惡風), 순홍(脣紅), 건망, 선노(善怒), 선경(善驚), 기와(嗜臥) 등이 나타나며 심하면 말을 잘 못함. (2) 심기부족(心氣不足)으로 일어나는 전광(癲狂)의 경증(驚證). 대개 사려과도로 비(脾)가 손상되어 곡기(穀氣)를 받아들이지 못해 심(心)을 자양하지 못하거나, 혈액 휴손으로 심신이 산만해서 발생함. 정신이 황홀하고, 때없이 화를 잘 내고, 망언(妄言)을 함.
질병처방 별리산(別離散)
심허(心虛)
계통 허로(虛勞)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심장의 기혈(氣血) 부족을 말함. 사려 과도로 생김. 심계(心悸), 황홀(恍惚), 정충(怔忡), 설강(舌强), 기천(氣喘), 흉만(胸滿), 건망, 선경(善驚), 심번(心煩), 요협철통(腰脇徹痛), 수열(手熱), 선망(善忘), 태식(太息), 단기(短氣), 심중불녕(心中不寧). 수면불안, 도한(盜汗), 자한(自汗) 등이 나타나고 맥은 결대(結代)함. 심혈허(心血虛), 심음허(心陰虛), 심기허(心氣虛), 심양허(心陽虛)로 나눔.
참고 소문장기법시론(素問藏氣法時論)
질병처방 고암심신환(古庵心腎丸)
대오보환(大五補丸)
전씨안신환(錢氏安神丸)[1]
정지환(定志丸)
주사(朱砂)[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