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체력이 전신 또는 부분적으로 결핍·상실되는 증세로, 맥이 빠지고 허탈해진다. 오래 앓았거나 늙고 쇠약한 상태가 아닌데도 정신적으로 과민하고 섬약하여 의욕이나 역량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기혈구허위(氣血俱虛痿)
계통 | 허로(虛勞)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기와 혈이 함께 부족해 근맥을 자양하지 못해 생긴 위증(痿證). 팔다리의 근육이 여위고 연약해지는 등 위증 증상과 함께 얼굴에 핏기가 없고 입맛도 잃고 권태 무력해짐. |
질병처방 | 대조환(大造丸) |
입문대조환(入門大造丸) |
수연(手軟)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오연(五軟)의 하나. 손에 힘이 없는 증. 비위(脾胃), 간신(肝腎)이 허해 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근골(筋骨)이 강하지 못해 일어남. 손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물건을 잡거나 움직이지 못함. |
질병처방 | 의이환(薏苡丸) |
양각위연(兩脚痿軟)
계통 | 족(足)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위궐(痿厥). 반신마비(反身麻痺). 양각마비(兩脚麻痺). 양다리의 근육이 마비되어 힘을 못 쓰는 증. 간신휴손(肝腎虧損), 기혈부족에 풍한(風寒), 습열(濕熱), 담어(痰瘀) 등이 경락을 침습해 일어남. 두 다리의 근육이 이완되어 힘이 없고 곁에서 지탱해 주어야 함. 편고, 반신불수 참조. |
참고 | 소문음양별론(素問陰陽別論) |
질병처방 | 가미사물탕(加味四物湯)[5] |
양혈장근건보환(養血壯筋健步丸) | |
오수삼궤환(五獸三匱丸) | |
청조탕(淸燥湯) |
육맥허약(六脈虛弱)
계통 | 맥(脈) / 외형편(外形篇) |
원인과 증상 | 양 손의 촌(寸)·관(關)·척(尺) 삼부맥이 허(虛)하고 약한 것. |
질병처방 | 복신탕(茯神湯)[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