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便祕) / 소화기 계통

 익생양술에서 "변비(便祕)"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대변비결(大便秘結)"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대소변불통(大小便不通)"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비약증(脾約證)"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산전후대변불통(産前後大便不通)"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삼초약(三焦約)"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열비(熱秘)"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이변폐삽(二便閉澁)"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풍비(風秘)"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혈비(血秘)"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대변이 잘 누어지지 않는 병이다. 변비증 또는 비결(祕結)이라고도 한다. 배변이 불규칙하며 횟수와 양이 줄고 수분도 적어 대변이 딱딱해진 상태로 며칠 만에 한 번씩 변을 본다든가 자주 변을 보지만 쾌변을 보지 못하는 증세를 말한다. 변비증은 자율 신경의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장의 연동 작용이 억제돼 발생하는데 3일 이상 변통(便通)이 없는 상태이며 변통이 있더라도 너무 딱딱해서 몹시 고생을 하는 경우이다. 또한 2~3일에 한 번씩 보더라도 충분히 보는 경우는 치료의 대상이 아니고 설사와 같이 묽은 대변을 보더라도 적게 보는 경우는 변비에 속한다. 통변 후에도 불쾌한 잔변감이 남아 있는 상태도 변비라 부르는 경우가 있다. 변비가 오면 가슴이 답답하고 두통이 나며 식욕감퇴에다 복부팽만감이 오고 얼굴색도 밝지가 못하며 살결이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변비는 혈압 질환·신경성 질환·허리 이상·위장병·불면증·치질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변비가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치료법은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채소·과일·해조류 등을 많이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생활과 배변 습관을 갖는 것이다.
·신경성변비 : 환경의 변화·흥분·분노·긴장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완성변비 : 대장의 긴장이나 운동이 저하되어 대변의 이동이 늦어서 생기는 변비. 앉아서 장시간 일하는 경우, 식사가 규칙적이지 못한 경우,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 노쇠 현상에서 오는 경우, 전립선비대증에서 오는 경우 등이 있다. 상습성 변비의 대부분이 이완성변비이다.
·경련성변비 : 복부의 장기에 장애가 있는 경우, 골반의 염증성 질환에 의한 경우, 만성중독에 의한 경우한편 변이 초콜릿색이고 다음과 같은 증상일 때는 만성변비의 신호로 생각해도 좋다.
·담낭염·담석증·간염 등에서 볼 수 있는 변비.
·고혈압·비만증에서 오는 돌과 같이 굳은 변비.
·위하수증·위무력증·장관협착(腸管狹窄) 등에 의한 변비.
대변비결(大便秘結)
계통 제상(諸傷)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변비(便秘). 대변난(大便難). 대변불통(大便不通). 대변조결(大便燥結). 대변이 굳어 나가지 못하거나, 힘들게 보는 병증. 보통 10∼15일 정도 변을 못 보는 것. 열사(熱邪)가 속에 들어가 장(腸)에 마른 변이 있거나, 삼초(三焦)에 양기(陽氣)가 잠복하여 진액이 마르고 대장(大腸)에 열이 있어 막히거나, 허약한 사람이 음랭혈고(陰冷血枯)하거나, 또는 노인이 양기가 허해 기도(氣道)가 막혀 대장이 차져서 일어나거나, 장위(腸胃)가 풍사(風邪)로 건조해져 잘 통하지 않거나, 폐기(肺氣)가 막아 대장으로 기가 내려거자 못해 막혀서 일어남. 심하면 흉복(胸腹)이 창만하고, 기민(氣悶)하여 죽을 것 같음.
질병처방 교밀탕(膠蜜湯)
당귀윤조탕(當歸潤燥湯)
대마인환(大麻仁丸)
대황견우산(大黃牽牛散)
대황음자(大黃飮子)
도계기보환(桃溪氣寶丸)
도인(桃仁)[1]
도체산(導滯散)
독두산(獨頭蒜)
마인(麻仁)[1]
부자환(附子丸)
비적원(脾積元)
빈랑(檳榔)[3]
사마탕(四磨湯)[1]
삼인죽(三仁粥)
삼인환(蔘仁丸)
삼일승기탕(三一承氣湯)[3]
삼화탕(三和湯)[2]
생지마유(生脂麻油)
선적환(宣積丸)
소마인환(小麻仁丸)
소풍윤장환(疎風潤腸丸)
수풍윤장환(搜風潤腸丸)
영보단(靈寶丹)
오인환(五仁丸)
육마탕(六磨湯)[1]
윤마환(潤麻丸)
윤장탕(潤腸湯)[1]
윤장환(潤腸丸)[1]
저담(猪膽)[2]
제분산(提盆散)
조각원(皂角元)
종침환(蓯沈丸)
칠선환(七宣丸)
토과근(土瓜根)[1]
통유탕(通幽湯)
화혈윤장탕(和血潤腸湯)
활혈윤조환(活血潤燥丸)
후박탕(厚朴湯)[1]
훤초근(萱草根)[2]
흑견우자(黑牽牛子)[1]
대소변불통(大小便不通)
계통 흉(胸) / 외형편(外形篇)
원인과 증상 삼초약(三焦約). 삼초의 기혈이 잘 돌지 못해 대소변이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불어나고 아픔.
질병처방 감수산(甘遂散)[2]
강랑산(蜣螂散)
광출궤견탕(廣朮潰堅湯)
난발(亂髮)
노봉방(露蜂房)[1]
노봉방(露蜂房)[5]
도엽(桃葉)[2]
도화(桃花)[2]
도환산(倒換散)
동규자(冬葵子)[2]
분심기음(分心氣飮)
삼일승기탕(三一承氣湯)[1]
우담남성(牛膽南星)
욱리인(郁李仁)[5]
유백피(楡白皮)[3]
전도산(顚倒散)
전진환(全眞丸)[1]
전진환(全眞丸)[2]
정향산(丁香散)
제생자소자탕(濟生紫蘇子湯)
차구산(車狗散)
철각환(鐵脚丸)
첩제고(貼臍膏)
총백(蔥白)[6]
추기환(推氣丸)
통격환(通膈丸)
통도산(通導散)
편축(萹蓄)[3]
회생신고(回生神膏)
비약증(脾約證)
계통 대변(大便)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비약(脾約). 변비의 하나. 상한양명병(傷寒陽明病) 때 자한(自汗)과 소변이 잦아 진액이 말랐거나, 비(脾)의 운화기능장애로 진액이 생기지 않아 대장에 진액이 몹시 부족하여 생김. 입안이 마르고, 부양맥(趺陽脈)이 부(浮)·삽(澁)함.
질병처방 비약환(脾約丸)
산전후대변불통(産前後大便不通)
계통 대변(大便)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임신대변불통(姙娠大便不通)과 산후대변비결(産後大便秘結).
질병처방 조도음(調導飮)
삼초약(三焦約)
계통 삼초(三焦)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삼초비(三焦秘). 삼초약병(三焦約病). 사기(邪氣)로 삼초의 기능이 장애되어 아랫배가 부르고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
질병처방 기각환(枳殼丸)[1]
열비(熱秘)
계통 하(下)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열이 대장에 맺혀 생긴 변비. 열이 진액을 쳐서 장위(腸胃)가 조결(燥結)하거나, 상한(傷寒)의 열사(熱邪)가 속으로 전해졌거나, 장위에 본래 적열(積熱)이 있어서 일어남. 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벌겋게 되며, 장위창민(腸胃脹悶)이 있고, 때때로 찬 것을 마시려 하고, 입과 혀가 헐고, 입안과 입술이 마르며, 소변이 적황색이고, 설태는 황색이며, 맥은 삭(數)·실(實)함.
참고 제생방(濟生方)
질병처방 대마인(大麻仁)[1]
생지마유(生脂麻油)
수풍환(搜風丸)[2]
이변폐삽(二便閉澁)
계통 풍(風)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이변불통(二便不通). 이변조삽(二便燥澁). 대소변이 껄끄럽고 잘 나오지 않는 것. 비위(脾胃)의 기가 몰려 청도(淸道)가 막혀 탁음이 내리지 않고 아래의 두 구멍이 막혀 일어남. 열이 나고 하복부가 불러오르면서 가슴이 막혀 답답함.
질병처방 자윤탕(滋潤湯)
풍비(風秘)
계통 하(下) / 잡병편(雜病篇)
원인과 증상 풍사(風邪)로 인한 대변비결(大便秘結). 풍사가 폐를 침범하여 표리(表裏) 관계인 대장으로 전해 진액이 건조해져 전화(傳化)가 안되어 발생함. 또 본래 풍질(風疾)이 있는 사람이 적열(積熱)이 오래되어 풍이 속에서 생겨서 일어남. 배변이 곤란하고, 어지러우며, 배가 불러옴. 노인, 허약자, 풍증을 앓는 사람에게 생김.
질병처방 대마인(大麻仁)[1]
수풍환(搜風丸)[2]
흑견우자(黑牽牛子)[2]
혈비(血秘)
계통 대변(大便)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변비의 일종. 혈허(血虛), 혈열(血熱), 기혈순환장애로 생김. 혈허비(血虛秘), 혈조비(血燥秘), 혈결비(血結秘)로 나눔. 혈허비는 비(脾)가 허하여 진액이 말라 혈이 적어서 일어나며, 노인이나 산후의 부인에게 많음. 얼굴이 까칠하고 대변이 무른데 잘 안 나옴. 혈이 적고 겸하여 열이 있으면 맥이 홍삭(洪數)하고, 입안이 마르고, 소변이 붉고 소량이며, 대변이 비경(秘硬)함. 혈조비, 혈결비는 각기 증상을 볼 것.
질병처방 대마인(大麻仁)[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