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前立腺炎) / 비뇨기 계통

 익생양술에서 "전립선염(前立腺炎)"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동의보감에서 "노인소수단소(老人小水短少)"의 질병으로 처방되어짐
익생원인과 증상
전립선에 생기는 염증이다. 감염균(임균·포도상 구균·연쇄상 구균·대장균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임독성(淋毒性)의 것이 많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전립선은 정액의 액체 성분 중 약 3분의 1을 만들어내는 성 부속 기관으로, 고환에서 만든 정자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정자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며 정자의 수태 능력을 고양시키는 기관인데, 여기에 염증을 일으킨 증상이 전립선염이다. 배뇨통·잔뇨·빈뇨·급박뇨·회음부 통증·피로감·전신권태·소변 횟수 증가·불면증 등이 온다.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영양을 많이 섭취한다. 특히 음주를 삼간다.
노인소수단소(老人小水短少)
계통 신형(身形) / 내경편(內景篇)
원인과 증상 노인들이 기력의 쇠퇴로 인해 소변이 잦고 소량씩 나오는 것. 아랫배가 팽팽하고, 곡도(穀道)가 당기고, 간혹 요혈(尿血)이 있고, 음경이 아픔.
질병처방 각병연수탕(却病延壽湯)
산수유(山茱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