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생원인과 증상
입을 꼭 다물고 열지 못하거나 이를 악무는 증세. 중풍을 비롯한 일련의 병증에서 오는 증상으로서 교근(咬筋 : 턱의 위에 있으며, 아래턱을 앞으로 끌어당기는 근육)에 강직성 경련이 일어나 입을 벌리지 못하고 말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는 것을 말한다. 실음구금(失音口噤)은 목이 쉬어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중풍으로 입을 꼭 다물고 열지 못하는 증세이다.

계통 | 소아(小兒) / 잡병편(雜病篇) |
원인과 증상 | 촬풍(撮風). 순긴(脣緊). 제풍삼증(臍風三證)의 하나. 입과 입술을 굳게 다물고 오므리는 게 특징임. 태중(胎中)에서 열을 받았거나, 산모의 사열(邪熱)이 전해져서, 또는 목욕 때 바람을 쐬어 생김. 입술이 파래지고 얼굴과 눈이 황적색을 띠며, 혀가 딴딴하고 숨을 헐떡이며 담연(痰涎)을 토하기도 하여 젖 먹는 데 장애가 있고, 울음소리가 잘 안 나오고, 몸에 열이 남. 심하면 배에 정맥이 퍼렇게 드러나고, 고환이 당기며 아픔. |
질병처방 | 갈초산(蝎梢散)[2] |
백강잠(白殭蠶)[3] | |
소아초생구급방(小兒初生救急方)[11] | |
소아초생구급방(小兒初生救急方)[12] | |
오통고(五通膏) | |
조기익황산(調氣益黃散) |